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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 _ 줄거리와 등장인물, 명대사

by 쌈월이 2023. 5. 23.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상과 등장인물의 패션, 스토리 등등 다시 봐도 너무나 재밌고 감동까지 있는 누가 뭐래도 명작 중에 명작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도깨비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명대사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도깨비
드라마 도깨비

드라마 도깨비 줄거리

드라마 '도깨비'는 김신(공유)이라는 도깨비와 죽었수(김고은), 그리고 도깨비와 함께하는 저승사자 공작(이동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김신은 900년 전의 조선시대에 용왕(김선형)에 의해 도깨비가 되었으며, 그의 사명은 불멸의 저승사자들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한편, 죽었수는 어린 시절 가정의 역경으로 상처를 입고 태어났습니다. 몸은 약한데 맑은 눈동자로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그녀는 국내작가 대상을 수상한 천재 작가 김신을 만납니다. 그리고 김신의 저승사자인 공작은 인간의 불행 속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그를 따라 지구에 내려옵니다. 이들은 경재의 여인인 죽었소와 운명적인 인연을 가지게 됩니다. 같은 시점에 시내버스를 타고 있는 김신도 죽었소의 시선에 띄게 됩니다. 그 속에서 김신이 그녀를 만난 순간, 운명의 교차점은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죽었소와 김신, 도깨비와 함께하는 공작의 인생, 사랑, 운명에 대한 이야기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인생의 짧은 시간 동안 이룰 수 있는 것, 그리고 실현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진지한 습관과 연민을 갖고, 모든 것은 운명이며 사람들은 완벽한 이들을 추구하기 위해 몇몇 사건에서 준비해야 한다는 단서를 남겨놓았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도깨비'와 관련된 키워드로 많이 검색되고, 이 드라마는 많은 팬들이 이야기와 옷, 헤어스타일, 여행지 등을 인용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라마 등장인물

드라마 '도깨비'의 주요인물 중 하나는 도깨비인 김신입니다. 김신은 그의 저승사자 공작과 함께 900년간 살고 있으며 운명의 여인 죽었소와 만나 목숨을 바쳐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김신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배우는 공유입니다. 또 다른 주요 인물은 죽었소로, 깊은 상처를 갖고 태어난 죽었수는 인간들과 도깨비, 불멸의 저승사자와 공존하면서 사랑과 운명을 경험하게 됩니다. 죽었소의 역할을 맡은 배우는 김고은입니다. 또한, 도깨비의 여자친구인 강주니 역할을 맡은 배우는 유인나, 작가 김신을 도와주는 인간 신부 역할을 맡은 배우는 김고은의 친구 이성경이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와 이야기를 끌어 나가는 김신, 죽었소와 도깨비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드라마 명대사

"내가 선물을 주겠다. 네가 바라는 걸 말해봐" - 김신 이 명대사는 김신이 죽었수에게 처음으로 한 말로, 김신이 죽었소를 만난 후 죽었소에게 충격적인 전과를 알리고, 세상에 대한 생각을 나눈 뒤, 죽었소가 원하는 것을 물어보는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이 명대사는 김신의 인간적인 모습과 진심 어린 말투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키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간은 머리로 아는 것과 마음으로 원하는 것이 다르다. 그것에 대한 답은 결국 인간본성에 있다" - 김신 이 명대사는 김신이 작가 김봉도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이 명대사는 깊은 생각을 자극하면서도 간결하게 표현된 문장으로, 인간의 본성과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면적인 갈등에 대해 짚어주는 내용으로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매일 밤, 고백을 노래할 때마다 '사랑해'라는 말을 하기 전에 꼭 기억해. 그 사람이 그 말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 죽었소 이 명대사는 죽었소가 도깨비에게 대화를 건네는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이 명대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에 대한 진실된 내용을 담아내면서도 인상적인 문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내용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나 여태껏 이승과 무슨 상관이 있냐고 생각했던 적은 없어. 이상한 것들이 다 있지만 지금 이 순간, 오직 너를 위한 것뿐이야. 살아갈 이유를 잊었을 때, 옆에 있어줄래?" - 김신 이 명대사는 김신이 죽었소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이 명대사는 깊은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으로서, 삶의 의미와 의도 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내용으로 남들과 다른 희귀한 드라마로서 다양한 장면에서 인용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명대사들은 이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수많은 팬이 생겨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명대사들을 소셜미디어에서 공유함으로써 인식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고, 이 드라마의 인기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6년 드라마 도깨비 신드롬으로 세상이 떠들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생드라마로 손꼽으며 아직도 여운에 가시지 않는 장면과 음악들이 귓가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 가끔 한 번씩 도깨비를 다시 보기 하며 또 한 번 추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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